세이지스토리
| 제목 | 허벅지살 빼는법 부러워만 말고 도전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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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세이지원조벅찌주사 |
| 작성일 | 2015-09-2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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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굴거리며 쉬고 있던 어느 오후 친한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외국으로 놀러갔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흑흑 누군 허벅지살 빼는법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여행이라니!! 심지어 남자친구랑 해변으로 여행갔다고 합니다. 언니가 자랑하려고 보낸 사진들을 읽고 있으니 우울함이 두배가 되어서 친한 친구들 불러냈어요. 같이 카페를 가든 뭘 하든 기분 좀 풀어보려구요! 당연히 저도 해변으로 떠나버리고 싶지만 저한테 제 몸매는 용납할 수 없어서 올해도 해수욕장은 커녕 바다 구경도 못했네요. 특히나 다리가 신경쓰여서 늘 허벅지살 빼는법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친구와 만나 카페에서 잠깐 수다를 떨다가 마사지라도 받을까 싶어서 가까운 곳으로 이동했어요. 우울한 기분 마사지로 날려버려보려구요! 알고보니 언니가 친구한테도 자랑을 잔뜩 했던데 그래서 둘이 마사지를 받으며 열심히 뒷담화를 했죠. 제 베프는 저와 다르게 종아리가 고민인데 이 날의 대화 주제는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었답니다. 한참을 허벅지살 빼는법에 대해 떠들고 있는데 샵 언니가 자기가 아는 방법 알려준다고 해서 귀 쫑긋 세우고 귀담아 들었네요. 저에게는 벅찌주사, 친구에게는 쫑알주사에 대해 알려줬는데 다른 시술보다 효과도 괜찮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는데다가 유지 기간이 길어서 사람들이 많이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런 고급 정보를 저는 왜 이제야 알았나 싶더라구요. 잘 귀담아 듣고 더 찾아보기로 했지요. 찾아보니 바로 특허증이 짠하고 나오더라구요. 다른 곳에서 모두 하고 있는 같은 시술이 아니라 세이지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방법을 찾고나니까 언니가 보내는 사진에도 부러움은 커녕 무덤덤해지더라구요. 저도 금방 날씬다리 만들어서 찾아간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기원하며 저희는 고기를 먹으러 갔지요.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허벅지살 빼는법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고민하고 어렵게 생각했나 모르겠어요. 특별히 오랜 내원 기간이나 복잡한 추후 관리도 없어서 시간이나 일상에 무리가 가지 않을 뿐더러 적당히 관리를 잘 해주면 유지 기간도 늘릴 수 있다네요. 베프랑 다음주에 손붙잡소 출격하자고 다짐까지 했네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뜻밖의 좋은 정보를 얻어 당분간은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바지를 늘 다리에 맞춰 입어서 불편했는데 이제 제대로 정 사이즈로 입을 수 있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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